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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과 흥례문의 숨기고 싶은 비밀

    [조경철의 한국사칼럼 31] 광화문과 흥례문의 숨기고 싶은 비밀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이다. 교화의 빛이 퍼져 나간다는 뜻이다. 교화(敎化)의 ‘교(敎)’는 물론 유교를 말한다. 유교 성리학을 이념으로 내세워 건국한 조선이란 나라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문으로 어울리는 이름이다. 경복궁이란 이름은 정도전이 지었고 광화문이란 이름은 세종 때 지어졌다. 경복은 ‘큰 복’이란 뜻이다. 광화문을 지나 만나는 문이 흥례문이다. 흥례문을 지나 근정문이 나오고 그 안을 들어가면 경복궁을 대표하는 건물인 근정전이 나타난다. 흥례문은 잘 모르는 문이지만 광화문 못지않게 웅장한 문이다. 우리가 경복궁에 들어갈 때 표를 내고 들어가는 문이다. 흥례문도 유교 국가에 어울리는 문 이름이다. 예를 흥하게 한다는 뜻이다. 유교에서 내세우는 덕목에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오상(五常)이 있는데 이를 각각 동서남북과 중앙에 빗대기도 한다. 동은 인(仁), 서는 의(義), 남은 예(禮), 북은 지(智), 중앙은 신(信)이다. 그래서 도성의 동쪽 문이 흥인지문이 되고 경복궁의 두 번째 남쪽 문은 흥례문이 되었다. 임진왜란 때 경복궁이 불탈 때 광화문과 흥례문도 운명을 같이 했다. 불탄 경복궁은 몇

    • 강지은 기자
    • 2024-11-24 19:06
  • 새로운 이웃으로 살아야 합니다!

    [다문화, 너와 나의 이웃이야기 3] 새로운 이웃으로 살아야 합니다! 저출산 고령화는 다문화 사회와 불가분의 관계로 이어집니다. 이미 한국은 사망인구가 출생인구를 추월한 데드크로스(Dead Cross)를 지났고, 2021년 합계출산율은 0.81입니다. 이는 경제활동인구에 영향을 미쳐 외국인력 도입이 필수가 되고, 국제결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학 내에서도 국제 커플이 많이 형성되는데, 학생 수가 줄어들어 고교 졸업생보다 대학 입학 정원이 많다보니 외국인 유학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은 이제 자연스럽게 많은 국제 학생(International Students)들을 만나게 되고, 교제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내 자녀들도 언제 다른 피부색을 가지고 언어 소통이 어려운 예비 사위나 며느리를 데리고 올지 모르지요. 이제 우리의 회사, 학교, 식당, 가정 등 모든 방면에서 외국인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다문화 사회로 급진전하게 될 터인데, 어떻게 하면 우리는 보다 성숙한 다문화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까요? 성숙한 다문화 사회를 앞둔 우리가 고려해야 할, 세 가지 측면 성숙한 다문화 사회를 앞두고 우리가 당면한 문제는 바로 정부의 제도

    • 강지은 기자
    • 2024-11-24 18:57
  •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몇 년 전 페이스북을 뜨겁게 달군 사건이 있었다. 지방대 시간강사인 83년생 김민섭 작가는 문득 서른다섯 살이 될 때까지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특가로 올라온 후쿠오카행 비행기표를 7만 3천원에 구매했다. 여행을 준비하며 잠깐동안은 행복했다. 그런데 갑자기 여행을 열흘 앞두고 아이가 아파서 병원을 찾았는데 수술을 받게 되었다. 하필 수술날짜가 후쿠오카로 떠나는 전날이었다. 김민섭 씨는 환불이 가능한지 문의해 보았지만 할인티켓이었기 때문에 1만 8천원밖에 돌려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며칠 동안 곰곰이 생각하다가 이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 돈을 돌려받느니 누군가 대신 갈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항공사에 문의해 보니 기본조건이 대한민국 남자이어야 하고, 양도 받을 사람의 이름이 '김민섭'이어야 하고 여권의 영문 철자가 동일해야 한다는 조건이었다. 김민섭 씨는 페이스북에 ‘김민섭씨를 찾습니다. 후쿠오카 왕복항공권을 드립니다.’라고 올리게 되었다. 몇 백 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어떤 사람은 한 끗 차이로 한글 이름이 달라서 개명이라도 하고 싶다, 어떤 사람은 영어철자가 살짝 달라서 안타깝다, 친구가 김민섭인

    • 강지은 기자
    • 2024-11-24 18:57
  • 물레나물 (Hypericum ascyron)

    [한현석의 야생초 이야기 8] 물레나물 (Hypericum ascyron) 간간히 가랑비가 흩날리기는 하지만 바짝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는 뜨거워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모양입니다. 이렇게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에 산기슭이나 볕이 잘 드는 물가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화가 있습니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네모지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가 0.5∼1m까지도 자라는 품종입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5∼10cm의 바소꼴이고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싸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투명한 점이 있고 잎자루는 없습니다. 꽃은 제법 크게 피는데 지름이 4∼6cm이며 황색 바탕에 붉은빛이 돌고 가지 끝에 1개씩 위를 향하여 달립니다. 그 꽃의 모양은 풍차의 날개처럼 보이기도 하고 선풍기의 날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산이 우거지고 그늘이 많아져서 그런지 좀처럼 보기가 어려워진 듯합니다. 무더운 여름의 어느 날 산길을 거닐다 물레나물의 노란 꽃을 만나면 너무나 반갑습니다. 흔할 때는 눈여겨 봐주지도 않았지만 요즘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물레나물이 자랄듯한 곳에서는 좌우를 유심히 살피게 됩니다.

    • 강지은 기자
    • 2024-11-24 18:32
  • 피나물 (Hylomecon vernalis)

    [한현석의 야생초 이야기 7] 피나물 (Hylomecon vernalis) [피나물] 노란색 꽃이 4~5월경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산형꽃차례로 1~3개의 꽃이 달리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진한 녹색으로 변해가는 먼 산을 보면서 봄이란 계절이 있었는지 잊혀져 가는 요즘입니다. 지난 늦봄에 숲을 장식하던 식물을 되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나무의 새순들이 파릇파릇 피어나는 계절에 습기 있는 산의 계곡은 다양한 꽃들이 앞을 다투며 꽃을 피우는데 그 중 제법 큰 꽃으로 진한 노란색의 꽃을 피우고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자생지를 직접 목격한다면 저절로 “우와~”라는 감탄사가 나오게 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렇게 예쁜 노란빛의 꽃밭을 지식 없이 거닐다가는 산속에서 놀라 뒤로 넘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피나물은 줄기나 꽃 등 자신의 신체 일부에 상처가 나면 붉은 즙이 나오는데 그 모습이 피를 흘리는 것처럼 보여 노란 꽃에 흩뿌려진 상처로 생긴 붉은 즙은 예쁜 꽃밭을 생각 없이 거닐고 돌아봤을 때 공포스럽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피나물의 이런 행동은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인데 생각 없이 산속에 꽃을 피운 것 같아도 식물 역시 다양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

    • 강지은 기자
    • 2024-11-24 14:33
  • 얼레지 Erythronium japonicum

    [한현석의 야생초 이야기 5] 얼레지Erythronium japonicum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한낮에는 나른하고 졸린 것이 봄이면 도지는 불치병인 춘곤증이 다시 발병한 듯합니다. 직장인이라면 편하게 쉬거나 어디론가 떠날 수 있는 주말을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나른한 날의 연속입니다. 깊은 산속을 찾아 나서 봅니다. 봄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확인해 보려고 말이죠. 산속의 개울가에 도착하니 이미 이곳에 봄이 도착하여 사람들을 홀리고 있습니다. 그 산속에 ‘얼레지’가 활짝 피어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사진기에 조금이라도 예쁜 모습을 담으려는 사진가들은 연신 땅을 기어 다닙니다. 얼레지는 초장이 20cm 내외로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땅에 납작 엎드려 사진을 찍지 않으면 좀 더 멋진 아름다운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얼레지라는 꽃 이름만 들어 보면 외국의 식물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지만 이 꽃은 순수한 우리의 산야에 자생하고 있는 자생화입니다. 아직 누구도 얼레지라고 불리게 된 이유를 알지 못하는 꽃입니다만, 어찌 들어 보면 더욱 친숙하게 들리기도 하는 야생화입니다. 간혹 얼레지를 길러보려 하는 분들이 있지만 얼레지 기르기는 포

    • 박상은 기자
    • 2024-11-24 14:32
  • 겨울 요트 여행기(2)

    [바다의 문법이야기 17] 겨울 요트 여행기(2) 크루들과 테스트로 요트를 몰아 바다를 나가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잘 나오지 않는다. 엔진을 쓰는 기주만으로 4.2노트(시속 8km/h)정도. 배 바닥을 살피려 아래 고프로를 들이대니 바닥에 붙은 물풀, 따개비와 이물질들이 저항을 만들어 배의 속도를 늦추고 있다. 돌아와 선장님께 배에 대해 관찰한 내용들을 말씀 드리고 막배로 위도를 나왔다. 돌아오는 길 크루들과 배를 본 소감들을 나누며 마음을 정했다. ‘이 배를 사서 서해를 누비자.’ 마음을 먹은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었다. 12월 초에서 1월로 요트 딜리버리가 넘어가게 되면 한겨울에 배를 옮기기 쉽지 않다. 해가 짧아져 하루에 배를 안전하게 옮길 수 있는 시간은 아침 7시부터 5시까지 10시간 남짓. 시간당 5노트를 평균으로 잡으면 50마일, 약 100km 정도 운항이 가능하다. 먼 거리 항해가 불가능하고 겨울 내내 바닷바람의 추위를 견뎌야 한다. 날씨를 보니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위도의 낮 기온이 10~13도를 가리킨다. 물때는 대사리 때라 연중 가장 물살이 빠른 때. 물때가 안 맞으면 역류를 만날 경우 속도가 나질 않아 자칫 위험한 변수가 될 수 있

    • 박상은 기자
    • 2024-11-24 14:18
  • 내 옆에 있는 예술

    [손미정의 문화·예술 뒷이야기 4] 내 옆에 있는 예술 지난 대통령 선거는 숨 막히는 접전을 거듭한 끝에 97%의 개표가 끝난 뒤에야 비로소 20대 대통령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만큼 박빙이었다. 직접 선거로 가리는 대통령 선거는 각 사람마다 왜 그를 지지하는지 각양각색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공공기관이라면 그리고 정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기관이라면 앞으로 5년 동안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가는 너무도 중요한 문제다. 더구나 투표하기 전에 각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가슴에 와 닿는 공약을 찾기는 어려웠다. 문화예술 분야의 실질적인 공약이 없는 이유는 경제, 국방, 교육 등 보편적인 생활에 밀접한 분야와는 거리가 멀어서 후순위로 밀리는 분야가 문화예술계인 이유도 있고, 정치와 법에 주도권을 가진 분들이 예술에는 문외한이라 생각하셔서 주변 문화예술인들의 생각을 모아 정책을 구성하다보니 주요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의 생각과 그 외 주변부 예술인들의 생각이 다르고 그렇게 급조한 공약이라 두루두루 공감을 얻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각 후보들 간의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공약도 특별한 차별점을 찾기는 어려

    • 박상은 기자
    • 2024-11-24 13:30
  • 핵무기의 두려움도 뛰어넘는 문화예술의 힘

    핵무기의 두려움도 뛰어넘는 문화예술의 힘 요즘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작은 실천거리로 내가 실행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메일함에 쌓여있는 ‘지난 메일 줄이기’와 ‘노트북 안의 데이터를 정리’하는 일이다. 책상에서 몇 분이면 할 수 있는 이 작은 실천으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어느 주말 노트북 속의 사진데이터를 정리 하다가 평양의 유치원 앞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고 북한의 공연예술을 경험했었던 그때가 떠올랐다. 나는 90년대부터 공연장에서 근무를 해왔고 그간 맡았던 일들이 공연기획이었으므로 당연히 북측의 공연에 대해 지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민간외교 차원에서 북측 평양교예단이 2000년 6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 평양교예단은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악기연주와 노래 그리고 현란한 아크로바틱 공연 등을 선보였다. 그때 공연을 본 후의 느낌은 ‘아이들마저도 어른 못지않은 수준의 연주 실력을 가지고 있구나’라는 것과 아크로바틱의 경우도 ‘세련미가 부족하긴 했지만 그 기본기는 태양의 서커스나 기타 세계 유수의 공연단에 결코 뒤지지 않는구나’라는 것이었다. 그 후 2004년 나는 평양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

    • 이강 기자
    • 2024-11-23 19:30
  • 동백(Camellia japonica)

    [한현석의 야생초 이야기 2] 동백(Camellia japonica) 겨울에 꽃이 피어난다고 동백(冬柏)이라 부르는 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주로 남부지방에 서식하고 있지만 내륙의 가장 북쪽 자생지로 고창의 선운사 경내를 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내륙에서 동백을 감상할 수 있는데 정보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는 반문이 들겠지만, 누군가 일부러 심은 것이 아닌 스스로 자생하고 군락을 이룬 것이 고창의 자생지가 된 것이니 이점을 이해하고 보면 좋을 듯합니다. 동백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에서 자생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동백 특징이라면 꽃이 반개화(半開花)상태에서 꽃송이가 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의 길가 가로수에 사용되는 동백은 자생종이 아닌 경우가 있어, 꽃이 활짝 피거나 겹꽃 등으로 피기 때문에 자생종과 도입종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옛날 동백의 열매에서 짜낸 동백기름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머리에 발라 머릿결을 단장하던 용도로 자주 사용되었죠. 멋쟁이였던 우리 아버지가 늘 기름을 발라 머리를 뒤로 넘겨 빗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그때 동백기름을 사용한 것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시기적으로 유추해보면 틀림은 없

    • 상상 기자
    • 2024-11-21 12:54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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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9월 17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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