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해양문화를 주도한 동서양의 리더십과 그 리더십이 정상적으로 발휘되기 위해 필요한 사회문화적 시스템
초기 해양문화를 주도한 동서양의 리더십과 그 리더십이 정상적으로 발휘되기 위해 필요한 사회문화적 시스템동양: 장보고(통일신라), 정화(명나라), 서양: 콜럼버스(이탈리아), 넬슨(영국)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현재 해양문화의 패권을 이어가는 미국이 전세계를 주도하는 가운데 우주문화를 개척해야할 시대로의 전환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주문화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대륙문화에서 초기 해양문화로의 전환기에 역사적 포문을 여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동서양 리더들의 성공과 실패와 그 원인들을 개인적 사회문화적 시각에서 재평가해보고, 시대를 앞선 이들의 리더십을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인 우주시대를 열기 위해 어떤 리더십을 가진 인물이 필요한가에 대한 어느 정도 기준점을 마련하기 위해서도 그러합니다. 초기 해양문화를 주도한 동양/서양 4명의 리더십과 그 실패와 성공을 유도한 사회문화적 시스템 초기 해양문화의 리더십 비교를 위해 동양(장보고, 정화)과 서양(콜럼버스, 넬슨)에서 각각 2명을 선정하였습니다. 4명의 인물들은 각기 처한 시대적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그들이 이룬 업적의 역사적 의미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초기 해양문화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