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제로웨이스트) + ABLE(가능하게 하다) 덜 만듦으로, 미래를 더하다!
[친환경 동네가게 제로에이블 스토리] ZERO(제로웨이스트) + ABLE(가능하게 하다) ZERO : ABLE덜 만듦으로, 미래를 더하다! 무심결에 쓰던 플라스틱 양에 깜짝 놀라, 시작된 환경에 대한 관심 직업상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면서 제가 매일 사용하고 버리던 생수병, 즉석음식 1회용 용기들을 보고 문득 ‘나 혼자 쓰는 것도 이정도인데 하루에 버려지는 양은 얼마나 될까?’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그린피스에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종류와 그 양에 대한 조사를 하는 캠페인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죠. 매일매일 사용하는 음료수 병, 햇반 등 모든 플라스틱을 일일이 리스트에 적다 보니 생각보다 사용량이 엄청나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무심결에 쓰던 플라스틱을 제 자신 스스로 자각하게 된 것이죠. 그때부터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환경과 지구관련 공부도 하고 책도 찾아보며, 그렇게 3년을 준비하고 ‘제로에이블’을 시작하였습니다. 제로에이블 안에서 먼저 하나 되기 현재 제로에이블은 저까지 총 5명의 파트너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작년 7월부터 본격적인 매장 오픈을 준비하면서 함께하게 되었죠. 그 과정에서 같은 생각으로 제로에